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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한국 첫 웁살라대학교 린네 금메달 수상

중앙일보 2020.12.09 16:22
한림대의료원은 학교법인 일송학원 윤대원(사진) 이사장이 스웨덴 웁살라대학교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시상식에서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학교법인 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사진 한림대의료원

학교법인 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사진 한림대의료원

웁살라대학교는 윤 이사장이 2008년부터 매년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웁살라대학교의 공동 심포지엄을 이끌며, 한국과 유럽 사이 기초·임상연구 학술교류 기회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윤 이사장은 학술교류 이외에도 ▶한림-웁살라 해외거점연구센터 ▶한림대의료융합센터▶한림대의료원 의료인공지능센터 등의 연구소를 세워 인재양성과 의과학 발전에 기여했다.

의과학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웁살라대학교는 2007년 5월 첫 시상 이후로 매년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린네 메달을 수여했다.
 
그동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요르 스위스 제네바대 교수,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린네 금메달을 받았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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