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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앞세워 인도네시아 홈쇼핑 진출하는 독도코리아

중앙일보 2020.12.09 16:10
독도에 유일하게 사업체 주소를 등록한 사업자인 ‘독도코리아’가 독도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독도코리아는 최근 인도네시아 홈쇼핑 관련 채널에 상품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일 홈쇼핑과 ‘대황 폼 클렌징’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도네시아 홈쇼핑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페이스북 캡쳐]

[페이스북 캡쳐]

  
대황은 갈조식물 다시마목 감태과의 바닷말로 주로 울릉도, 독도에 분포하며 수심 10m 이내의 조간대 하부 암반지역에 서식한다. 식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대황에 함유된 점액물질의 화합물인 ‘후코이딘’은 높은 보습력과 안정성, 재생력과 항산화 효과를 인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고가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페이스북 캡쳐]

[페이스북 캡쳐]

  
독도코리아는 대황을 활용해 만든 ‘독도담향 비누’도 인도네시아 시장에 내놓는다.

 
김경철 독도코리아 대표는 “독도에서의 기업 활동은 독도가 대한민국 정부의 과세권과 통치권이 미치는 고유 영토라는 것을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효과가 있다”며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에 기여하고 홍보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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