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CU에 따르면 이 와인은 CU와인샵을 통해 판매됐다. 멤버십앱 ‘포켓CU’에서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해 점포에서 픽업하는 방식이다.
![샤토 라투르. [중앙포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2/09/0dc1ec84-210a-44b0-9c92-79b93fd2b9a6.jpg)
샤토 라투르. [중앙포토]
샤토 마고(150만원)와 영국왕 조지 4세가 사랑한 와인으로 알려진 샤토 오브리옹(100만원)도 10병 이상씩 판매됐다.
![샤토 라투르,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라피드 로칠드(왼쪽부터). [사진 C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2/09/21ffc86d-526d-400d-be0f-1e09e4ace8af.jpg)
샤토 라투르,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라피드 로칠드(왼쪽부터). [사진 CU]
이 관계자는 “최고급 와인은 보통 고객이 상품 재고를 수소문한 후 먼거리를 찾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CU와인샵에서는 앱에서 간편하게 예약한 후 인근 CU에서 당일이나 익일 바로 픽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