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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주역 이영표, 강원FC 새 대표이사 내정

중앙일보 2020.12.08 20:12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4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강원도민 프로축구단인 강원FC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강원도는 강원FC 새 대표이사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와 강원FC는 2018년 12월 선임된 박종완 대표이사가 올 연말 퇴임을 앞두자 최근 새 대표이사 선임 작업에 나섰다. 강원도가 고향인 이 이사에게 의사를 타진했고, 최근 수락 의사를 전달받았다.
지난해 5월 토트넘 훈련장에서 만난 이영표 강원FC 대표 내정자(오른쪽)와 손흥민 선수. 토트넘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지난해 5월 토트넘 훈련장에서 만난 이영표 강원FC 대표 내정자(오른쪽)와 손흥민 선수. 토트넘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이 내정자는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김병수 강원FC 감독과 고향 선후배 사이다.
 
그는 춘천 출신의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 등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KBS 축구 해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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