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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공공기관 최초로 직장 민주주의 인증지표 개발

중앙일보 2020.12.04 17:30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원장 강위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나이, 성별, 직급에 차이없이 전 직원이 경영과 정책결정에 주체가 될 수 있는 직장민주주의 인증지표를 개발하여 지난 1일 공표식을 가졌다.  
 
이날 공표식에는 유통진흥원에서 자체 제작한 직장민주주의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5개 분야, 25개의 세부지표를 낭독하며 직장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통진흥원은 지난 5월 직장민주주의 인증지표 개발에 돌입하였으며, 내부 토론과 설문을 통해 작성한 지표를 바탕으로, 도내 27개 공공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인증지표를 완성하였다. 유통진흥원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고 내용을 다듬어 지표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직장민주주의 인증지표는 간부직원과 소통에 대한 부장(직급) 민주주의, 성별 차이가 없는 젠더(성별) 민주주의, 세대간 차이점 이해를 위한 2050(세대) 민주주의, 부서간 협업과 배려에 대한 부서 민주주의, 인권존중, 정책 결정 참여에 관한 정책 민주주의 5개로 분류되어있다.  
 
유통진흥원 강위원 원장은 “직장 민주주의 인증지표 개발로 수직적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인권 보호와 차별없는 평등을 지향하는 공공기관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유통진흥원은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나도 혁신가 창안대회’, ‘만민공동회’, ‘인권위원회’, ‘성평등위원회’ 운영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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