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하는 금융] 김정남 대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철탑산업훈장 수상

중앙일보 2020.11.27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가 보험서비스 품질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일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사진 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가 보험서비스 품질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일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사진 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도전·혁신·소통으로 보험서비스 품질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DB손해보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김정남 대표는 DB손해보험의 전신인 한국자동차보험(주)에 사원으로 입사해 41년간 근무하면서 CEO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현재 업계 최장수 CEO다. 2010년 DB손해보험(주)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취임 당시 보유 고객 530만 명에서 현재 1000만 명으로 1.9배, 매출 6조원에서 13조7000억원으로 2.3배, 총자산 10조원에서 43조7000억원으로 4.3배 성장시켰다.
 
김 대표이사는 소통을 강조한다. 임원 및 부서장 100명과 함께 고객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고객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모든 민원에 대해 1시간 내 응대를 목표로 처리하고 있으며 ‘공감 VOC’ 활동을 통해 고객 불만 특성과 대응방법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감하도록 한다. 또한 임직원의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CEO와 통통통’이라는 프로그램을 66회 이상 진행, 3500여 명의 임직원 및 파트너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1984년 미국령 괌 지점 개설 이래 현재 뉴욕·캘리포니아·하와이 등 미주 4개 지점을 거점으로 오하이오·인디애나·펜실베이니아·텍사스에서도 사업면허를 확보해 미주지역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3년에는 중국 충칭 안청보험사와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베트남 PTI를 인수해 경영에 참여하면서 최근 5년간 131.3%라는 놀라운 매출 증가를 이뤘다. 지난해에는 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 기반의 현지 보험사를 인수했고, 인도네시아·라오스·미얀마 등 동남아에 현지 사무소를 운영함으로써 환태평양 지역에서의 DB손해보험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6년간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세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2015년에는 국가품질대상을 받아 손해보험 업계의 위상을 높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