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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주최 전국고교 게임공모전서 청주여고 김소연 학생 대상

중앙일보 2020.11.26 16:27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주최한 ‘2020 전국 고교생 게임기획/게임원화 공모전’에서 청주여고 3학년 김소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25일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열려 공모전 입상자, 관련 기업 관계자, 행사를 주관한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학과장 김준영) 교수와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컨텐츠와 게임개발에 역량 있는 가진 청소년을 예비 게임개발자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고교에서 42개 작품이 출품(게임기획 7점/게임원화 35점)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구미대 협약산업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최종 1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8월24일부터 10월9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하고 10월12일부터 23일까지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영예의 대상은 ‘몽상의 마루’를 출품한 청주여고 김소연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전달됐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캐릭터의 풍부한 게임적인 플레이 요소, 신비로운 스토리텔링과 세계관의 디자인 요소, 한국적인 화려한 그래픽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에 ‘장난꾸러기 요괴 하루’를 출품한 대구 중앙고 3학년 우성민 학생을 비롯 우수상에 ‘김직녀’를 출품한 대구 정화여고 3학년 이슬기 학생 외 1명, 장려상 5명, 특선 5명 등 13명에게 상장과 상금, 부상 등이 주어졌다.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입학 전형 시 면접가산점이 공통으로 주어진다.
 
출품작 심사에는 ㈜라온엔터테인먼트, ㈜카이엔터테인먼트, ㈜딜리셔스게임즈, 퀀텀게임즈 등 관련 기업 실무진과 학과 교수님들이 참여했다.  
 
김준영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학과장은 “글로벌 주요 산업으로 이미 자리한 게임산업은 급속한 발전과 진화의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관련 기업체와 협력해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해 게임개발의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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