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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스포츠카의 기준”…포르쉐 첫 전기차 타이칸 국내 출시

중앙일보 2020.11.26 13:40
26일 국내 출시한 포르쉐 타이칸 4S. 사진 포르쉐코리아

26일 국내 출시한 포르쉐 타이칸 4S. 사진 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26일 첫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의 두 차급으로 구성된다. 둘다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4초밖에 안 걸린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의 경우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289㎞이고, 퍼포먼스 배터리는 인증이 진행 중이다.
 
포르쉐가 ‘미래형 스포츠카의 기준’이라 부르는 타이칸은 기존 일반 전기차의 400V 대신 800V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의 스포츠카 DNA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을 이어받은 타이칸은 최근 전기차 최장 드리프트(42.165㎞·고성능 스포츠카의 코너링 능력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르쉐 타이칸 4S. 사진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타이칸 4S. 사진 포르쉐코리아

타이칸 4S는 부가세를 포함해 1억4560만원이다.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장착되고,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 인도는 다음 달 중순에 시작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전용 전시공간인 ‘타이칸 아레나’도 오픈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타이칸 전용 전시공간인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도 오픈했다. 사진 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타이칸 전용 전시공간인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도 오픈했다. 사진 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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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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