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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 … ‘미래채움 SW페스티벌’ 풍성

중앙일보 2020.11.26 00:04 5면
미래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미래채움 SW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 SW 미래채움 충북센터]

미래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미래채움 SW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 SW 미래채움 충북센터]

소프트웨어(SW) 교육 및 체험기회가 시간·공간을 넘어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미래채움 SW페스티벌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코딩드론·스마트홈·융합과학 등
소프트웨어 쉽게 체험할 기회 제공
전국 10개 지역에서 사업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SW미래채움사업은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 해소와 전문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10개 지역(강원·경기·경남·경북·울산·인천·전남·제주·충북·충남)에서 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SW미래채움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와 학생의 교육 효과 증진을 위해 SW미래채움 네트워킹 데이, SW미래채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SW미래채움 네트워킹 데이’는 전체 센터의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화상 연결로 진행했으며, SW미래채움 페스티벌은 SW미래채움 강사 대상으로 진행하는 ‘SW교육 과정안 공모전’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는 코딩을 통한 문제해결을 높이고, 문제 해결 학습자에게는 코딩 프로젝트 인증서를 제공한다. 또한 고등부 글로벌 AI교육을 위해 전국 고등학생 대상 ‘DSA-CS Korea 2020 AI’ 프로그램을 미국 현직 대학교수를 주 강사로해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충청북도 주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미래채움SW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SW미래채움 충북센터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과 일반인은 코딩드론, 스마트홈, SW미래채움센터 체험존, 축구로봇, 융합과학, 영재큐브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수업을 체험했다. 일반인 100명과 학생 100명이 함께했으며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이 93%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인천에서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0 제 2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미래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미래채움 SW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 SW 미래채움 충북센터]

미래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미래채움 SW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 SW 미래채움 충북센터]

 
2020년 제2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은 코로나 19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추진된다. 특히 언택트 컨셉의 ‘집콕코딩 : 집에서 즐기는 코딩’을 주제로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기존 SW교육에 갈증을 느끼는 실력자까지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Level1~4까지 더욱 다양한 단계별 SW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및 학생들은 페스티벌 현장을 모티브로 구축한 ‘온라인 페스티벌 플랫폼’을 통해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
 
2020년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플랫폼(www.swfesta.kr).

2020년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플랫폼(www.swfesta.kr).

SW 미래채움 강원센터는 지역특화 커리큘럼 콘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통해 강사 역량 제고 및 교육생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메리크 브릭으로 ‘SW 픽셀 드로잉 프로그램’을 활용해 도면을 완성하는 미션을 실시한 ‘강원도 미래 내가 채우다’가 호응을 얻어 앞으로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SW미래채움 경남센터는 대부분 지역아동센터와 교실에서 이뤄지는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실‘외에 5개 지역에 별도의 체험실을 조성하여 ’미니 SW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10명 이내의 소규모 진행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학생들이 센터에 직접 방문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드론축구, VR직업체험, 테마형 SW체험 콘텐트 등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W미래채움 경북(포항, 안동)센터에서는 지난 18일과 19일에 ‘멘토-멘티 매칭 데이’ 행사가 열렸다. 교육대상별 교육법, 강사 개인커리큘럼 구성 등 전문 위원 5인의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SW미래채움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었다. 또한 11월 12일에서 11월 20일에는 SW미래채움 교육강사 교안 공모전이 열렸는데 경력단절 여성 중심으로 총 7개팀 18명이 참여해 교안 커리큘럼에 대한 아이디어 개발 및 강사역량 습득의 토대를 마련했다.
 
SW 미래채움 전남 센터 또한 지난 10월 센터를 개소하며 언플러그드, SW 코딩, 인공지능(AI), 피지컬 교육을 위한 ‘교육실’과 드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중심의 ‘전시·체험 공간’, 드론 등 야외 교육을 위한 운동장을 구성했다. 앞으로 SW 체험교육센터 구축, SW강사 양성, SW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SW 교육 확산 등 다양한 인재육성 교육을 할 계획이다.
 
SW 미래채움 울산센터는 ‘울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1기 SW 강사 양성과정’의 비대면 온라인 수료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해 두 달 동안 107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160 시간 동안 코딩, 메이킹, 드론,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수료 인원 중 성적이 좋은 100명은 내년 6월까지 울산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SW 미래채움 제주 센터는 다음 달 2일과 3일, 제주특별자치도 내 우수한 소프트웨어(SW) 교육환경 조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0년 강사 연구개발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SW 교육 콘텐츠 연구개발 워크숍은 SW 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SW 전문 강사 확보 및 자발적 연구모임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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