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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전기 쫓아내고 향기는 품고 … 플리스엔 ‘피죤’하세요

중앙일보 2020.11.24 00:04 4면
플리스는 보온성이 좋아 겨울옷 소재로 인기가 높지만 정전기가 잘 발생한다. '스프레이 피죤'을 뿌리면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사진 피죤]

플리스는 보온성이 좋아 겨울옷 소재로 인기가 높지만 정전기가 잘 발생한다. '스프레이 피죤'을 뿌리면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사진 피죤]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는 물론 냄새까지 잡는 섬유유연제와 탈취제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 주는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는 특히 ‘후리스’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소재 옷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플리스는 양털같이 부드러운 촉감에 가볍고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하기도 편하고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인싸템’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정전기 발생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플리스의 정전기를 방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플리스 소재 정전기 발생에 취약
고농축·스프레이 피죤 사용으로
정전기 막고 은은한 향까지 더해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플리스 소재 제품이 의류 매장을 채운다. 올해는 특히 100% 리사이클 폴리 원사를 소재로 한 ‘친환경 마케팅’까지 가세하면서 열기가 더 뜨겁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플리스 소재 제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처럼 플리스는 겨울철에 인기 있는 소재이지만, 소재 특성상 정전기 발생에 취약하다. 최근 특수 원단 처리를 해서 정전기 발생을 줄였다고 하지만,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정전기를 피할 수 없다. 겨울철의 불청객인 정전기를 쫓는 방법을 찾을 수뿐이 없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주)피죤은 플리스 등에서 잘 발생하는 정전기를 막으려면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과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피죤 관계자는 “빨래할 때 헹굼 과정에 ‘고농축 피죤’을 조금만 넣어도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향을 더해주고 정전기는 없애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음이온 성질의 섬유에 양이온 계열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마찰력이 줄어 정전기 발생도 줄어든다. 특히 플리스는 물빨래도 가능한 소재라서 헹굼 시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정전기 방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보관된 옷을 꺼내 입고 외출할 때 플리스 소재 안팎에 골고루 ‘스프레이 피죤’을 뿌려줘도 옷감의 마찰을 현저하게 줄여줘 정전기 발생을 막아준다. 외출 후 돌아와 옷걸이에 걸어 보관할 때에도 적당량을 뿌려두면 좋다.
 
원래 ‘스프레이 피죤’은 계절에 상관없이 입는 옷에 뿌리면 섬유 속의 나쁜 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의류 전용 고급 섬유탈취제이다. 탈취와 정전기 방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천연 유래 강력 탈취 성분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자주 세탁할 수 없는 니트·코트 등 두꺼운 겨울 의류에 뿌리면 각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인기가 높다. 특히 80mL 소용량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해서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면 나쁜 냄새는 빼 주고 제품의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회사 측은 실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정전기 테스트를 해 본 결과, ‘고농축 피죤’과 ‘스프레이 피죤’을 사용했을 때 80~90% 이상 정전기를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이 처음 선보인 1970~80년대엔 정전기 발생을 줄여주고 은은한 향이 좋아서 ‘피죤으로 머리를 감았는데 괜찮냐?’고 묻는 고객도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정전기 방지와 섬유 유연 효과 등 제품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단순한 효용가치 이상의 ‘고객 생활문화 혁신’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죤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피죤은 순수 국내 자본과 자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1978년 설립됐다.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업정신과 세계적 품질경쟁력을 경영철학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해로 42주년을 맞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부문의 시장 개척자로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 ‘피죤’을 비롯해 국내 최초 정전기 방지제 ‘스프레이 피죤’, 섬유유연제 ‘피죤’의 국내 최초 Q마크 획득,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인체 무해한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해 왔다. 95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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