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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20만명 넘어”…역대 최다

중앙일보 2020.11.20 11:45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 역대 최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의 코로나 진단 검사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예약증을 보여달라’는 안내판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LA의 코로나 진단 검사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예약증을 보여달라’는 안내판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20일 오전 10시30분) 기준 미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0만146명 늘었다는 통계를 냈다.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20만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 수는 2239명으로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통계에서도 이날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만2186명으로 집계돼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보건당국은 추수감사절(26일) 연휴기간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등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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