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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희생 '의암호 참사' 관련 춘천시 공무원 등 8명 검찰 송치

중앙일보 2020.11.20 11:41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춘천시 공무원과 섬 관리 업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달 6일 의암댐으로 떠내려가 파손된 인공수초섬 일부를 중도 배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1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달 6일 의암댐으로 떠내려가 파손된 인공수초섬 일부를 중도 배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경찰은 20일 춘천시 공무원과 수초섬 업체 관계자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공수초섬 임시 계류조치가 부실한 점, 안전조치가 미흡했던 점, 악천후와 댐 방류 등 위험 상황에서 무리한 부유물 제거작업과 인공수초섬 유실 방지작업을 한 점, 책임자들의 적극적인 작업 중지 명령이나 철수 명령이 없었다는 점이 업무상 과실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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