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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편리한 사용성, 통합 검색 기술로 출시 두 달 만에 7만 여 기업·단체 유치

중앙일보 2020.11.19 00:04 4면
 ‘카카오워크’가 출시 두 달 만에 7만여 기업·단체 고객을 유치하며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서 입지를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가 출시 두 달 만에 7만여 기업·단체 고객을 유치하며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서 입지를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Kakao Work)’가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7만여 기업·단체 고객 유치에 성공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는 카카오톡처럼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 인공지능(AI)·통합 검색 기술 등이 핵심인 서비스다. 화상회의·전자결재·근태관리 등 업무 플랫폼으로서 필수적인 기능이 무료 탑재돼 있어 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자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워크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우선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 구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 도구나 IT 서비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언택트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화상회의 모바일 버전도 추가했다. 일과 일상을 분리하자는 의미에서 프로필에 휴가 표시, 대화창에 휴가 상태 표시도 가능하게 했다.
 
카카오워크 ‘더보기탭’의 버전 정보에서 ‘준비 중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메시지 번역 및 삭제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워크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한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비효율 요소를 제거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카카오의 포털 통합검색 기술을 적용해 카카오워크 내 모든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게 했다. 기간·작성자 등 다양한 검색 필터링이 가능하다. 또 기업의 기존 시스템을 연동해 카카오워크 내에서 바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대화창에 기본적으로 AI 어시스턴트 ‘캐스퍼’를 탑재했다.
 
향후 기업용 검색 엔진을 연동해 매출, 보고서 자료 위치 등도 검색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기존 업무 일정의 조정, 담당자 변경 사항, 놓친 메일·메시지까지 캐스퍼가 능동적으로 챙겨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달 말 유료 플랜을 오픈한다. 총 3가지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 플랜’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AI 기술 집합체 카카오 i 엔진(Kakao i Engine) ▶종합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에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Kakao i Cloud)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Kakao i Connect) ▶AI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 i 인사이트(Kakao i Insight) ▶AI 기반 리빙 플랫폼 카카오 i 홈(Kakao i Home) 등 6대 서비스 영역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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