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극초미세먼지를 99.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췄다. 또 워터락 기술로 수조 속 물 고임을 방지하고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사진 코웨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1/19/fa0b5fd3-76ca-4fc2-a694-8b78c3bbfe8d.jpg)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극초미세먼지를 99.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췄다. 또 워터락 기술로 수조 속 물 고임을 방지하고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4단계 필터로 극초미세먼지 99% 제거
물 고임 방지, 자동 건조로 세균 번식 막아
물통과 수조 손쉽게 분리 세척도 편해
설계구조 혁신으로 관리 편의성 강화
가습공기청정기는 제품 특성상 물을 이용하기에 위생이 특히 중요하다. 주기적인 위생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세균·곰팡이·물때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물통과 수조가 손쉽게 분리되도록 설계해 매일 세척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가습 물통은 제품 상단의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간단하게 분리돼 물을 보충하거나 청소할 때 편리하다.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돼 가습 필터와 내부를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워터락’ 기술을 탑재해 수조 속 물 고임을 방지하고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가습 기능을 실행하지 않을 땐 자동으로 물통 입구가 닫혀 수조 내 물 공급이 차단된다. 또한 남아 있는 물이 수조와 필터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자동 건조 기능이 작동돼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다.
수조·필터에 남은 물 완전히 건조 ‘워터락’ 기술
코웨이가 워터락 기술을 완성하는 데는 1년이 소요됐다. 기술 개발에만 6개월이 걸렸고, 성능을 검증하는 데 또다시 6개월이 소요됐다. 기술을 완성한 후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시험한 결과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에서 워터락 기능을 사용하면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이 99.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강력한 가습 및 공기 청정 성능을 갖춰 효과적으로 실내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다. 물이 증발하는 원리를 이용한 자연 가습 시스템을 적용해 작은 수분 입자들이 넓은 공간까지 고르게 퍼진다. 시간당 600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 습도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거주 환경과 계절에 따라 특화된 맞춤형 ‘에어매칭필터’를 비롯한 4단계 필터 시스템이 탑재돼 극초미세먼지를 99.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췄다. 특히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를 전면과 측면, 상부에 각각 배치해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3가지 방식으로 실내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HH인증(가습), CA인증(공기청정)은 물론 미세먼지 센서 CA인증도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도 높여

코웨이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전문적인 관리와 자가 관리 중 본인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관리를 선택하면 서비스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필터를 교체하고 가습 물통을 세척해주는 등 꼼꼼하게 제품을 관리해 준다. 자가 관리는 12개월에 한 번 청정 및 가습 필터를 배송해줘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가습기는 청결한 관리가 필수인 만큼 세척이 용이하게 제작돼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수조 및 필터가 초간단 분리형 구조인 데다 알아서 물 고임을 방지하고 건조 기능을 작동시키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