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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美 의회 ‘지한파’ 의원들에 축전…“한반도 평화 지지 당부”

중앙일보 2020.11.18 16:59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의 연세대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의 연세대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서 재선한 ‘지한파’ 의원들에게 축전을 발송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미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에드 마키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 로 칸나(민주·캘리포니아), 앤디 킴(민주·뉴저지), 브래드 셔먼(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에게 축전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 의회 내에서 한미동맹(‘한미동맹 강화법’ ‘한미동맹 지지 결의’ 등)과 한반도(‘한국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등) 관련 법안 및 결의안 발의를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해 온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들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의원들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은 양국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한미관계 발전에 앞장서 온 의원들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지난 67년간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역할을 해온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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