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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사기' 연루 로비스트 잠적…구속영장 발부

중앙일보 2020.11.16 11:33
'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에 연루된 로비스트 1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발부받고 행방을 쫓고 있다.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관련해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전 대표등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관련해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전 대표등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기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가 지난 4일 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 씨는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은 "주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기씨가 도망했다고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기씨와 함께 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로비스트는 지난 6일 구속됐다.  
 
김씨 일당은 옵티머스에 투자한 한국마사회의 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에 개입하는 등 옵티머스의 사업과 관련한 로비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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