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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숙박음식업 경기 다시 위축

중앙일보 2020.11.16 08: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숙박·음식점업 경기가 다시 움츠러들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가가 13일 서울 종로구 서소문일대 식당에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 관계자가가 13일 서울 종로구 서소문일대 식당에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9월 숙박·음식점업의 생산지수(경상지수)는 79.7(2015=100)이다.
 
지수가 100 이하인 경우 2015년 생산수준보다 떨어졌다는 뜻이다.  
 
이 지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2월에 81.3을 기록하며 100을 밑돌기 시작했다.  
 
3월에는 70.6까지 내리면서 2007년 2월 이후 가장 낮게 떨어졌다.  
 
이후 7월에는 99.8까지 올랐으나 8월 94.2로 낮아졌고 코로나19 2차 확산 영향으로 9월에는 79.7까지 떨어졌다.  
 
반면 숙박·음식점업 대출은 급증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은 71조 150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5% 늘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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