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객이 원하는 데로…더 빨라지고 편리해진 'LG윙'

중앙일보 2020.11.15 12:36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LG 윙으로 촬영 중인 모델. 사진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LG 윙으로 촬영 중인 모델. 사진 LG전자

‘LG 윙(LG WING)’이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빨라지고 편리해진다.
 
LG전자는 LG윙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면 두 화면 사이에서 노출되는 콘텐트가 이동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LG윙의 특징인 스위블 모드(화면을 회전시키는 모드) 시 화면 전환 속도도 빨라졌다. 모바일용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의 화면 색감을 잘 살려주는 ‘다크 라이징’ 배경 화면 테마도 추가됐다.
 
이 같은 개선은 지난달 6일 제품이 출시된 후 고객들이 꾸준히 목소리를 냈던 부분이기도 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팬덤, 퀵헬프, 온라인 커뮤니티 등 LG전자 고객 커뮤니티에 올라온 실제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면밀히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업데이트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취합된 고객들의 의견은 사내 ‘고객 제안 협의체’를 통해 논의됐다. 상품기획ㆍ개발ㆍ고객지원 등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모인 협의체는 고객의 불편이나 새로운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협의하는 자리다. 각 분야 실무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해결 방법이 도출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송버드'의 예고영상에 등장한 LG윙. 연합뉴스

'송버드'의 예고영상에 등장한 LG윙. 연합뉴스

지난달 출시된 LG윙은 폰 화면 2개를 ‘ㅜ’‘ㅏ’‘ㅗ’ 등의 모양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폼팩터(형태)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감독인 마이클 베이의 신작 영화 '송버드'의 예고 영상에 등장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도 한창이다. 
 
윤동한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청해,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 구매 후에도 믿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