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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일상에서는 누진렌즈 착용, 컴퓨터 작업할 때는 오피스렌즈

중앙일보 2020.11.10 00:04 5면
신발의 경우 등산화·골프화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여러 켤레 구비하는 경우가 흔하다. 눈 건강을 위해 이제 안경도 최적화된 기능성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에실로코리아]

신발의 경우 등산화·골프화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여러 켤레 구비하는 경우가 흔하다. 눈 건강을 위해 이제 안경도 최적화된 기능성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에실로코리아]

눈 건강 위한 스마트 솔루션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가 ‘나’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1순위로 소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값비싼 제품도 기꺼이 구매한다.
 

눈 건강 위한 스마트 솔루션
상황·용도에 맞는 안경렌즈 착용
‘건강한 시 생활’을 위한 첫 단추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

한 제품군에서 상황과 용도별로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여러 개의 제품을 소장하기도 한다. 단적으로 신발의 경우 운동화·등산화·골프화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여러 켤레 구비하는 경우가 흔하다.
 
최근 많은 사람이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으로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눈의 피로도가 증가했음에도 온종일 단 하나의 안경만을 착용한다. 해외 문화권에서는 2~3개의 안경을 구비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를테면 사무용·스포츠용 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안경을 구비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시야를 확보한다.
 

외국선 2~3개의 안경 구비해 사용

실제로 세계적인 안경렌즈 기업인 에실로는 유럽·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건강한 ‘시(視)생활’을 위해 용도와 목적에 맞게 한 개 이상의 안경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사례가 있다. 이 캠페인 시작 5년 만에 누진렌즈 착용 소비자의 20%가 중·근용 안경렌즈를 구비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안경렌즈보다 프레임에 집중하는 경향이다. 디자인적인 면만을 고려해 안경을 구매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안경렌즈는 눈 건강과 시야 범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안경원을 방문해 용도에 맞는 최적화된 기능성 렌즈를 찾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안경 외에도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변색렌즈를, 누진렌즈 착용 시 중·근거리 전용 디지털렌즈를 한 개 더 착용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렌즈를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지 않았다. 실제로 변색렌즈나 디지털렌즈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는 전체 안경 착용자의 10%도 되지 않는다. 안경업계에서 ‘시야 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기능성 안경을 갖추어야’하는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목하는 이유기도 하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맞춤 기능성 렌즈

고령화 사회인 한국의 45~65세 인구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안경렌즈 브랜드가 근거리 컴퓨터 작업 등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기능성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실내생활 증가에 따른 디지털 사용환경 노출 증가에 따라 디지털렌즈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실로가 유통하는 니콘 솔테스 렌즈는 1m 이내의 근거리 시야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량이 많은 소비자에게 눈의 피로 완화, 편안한 중·근거리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컴퓨터·태블릿PC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오피스렌즈로 적합하다. 이 외에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의 맞춤형 기능성 렌즈라인바리락스디지타임과 디지맥스도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소비자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니즈를 반영해 오피스렌즈를 부담 없이 추가 장만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목적에 맞는 안경을 여러 개 구비하고 이를 통해 좀 더 편안한 시야를 확보해 건강한 시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김서림 방지 클리너도 제공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전환 가속화 시대 속에서 편안한 중·근용 시야를 위한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용도에 맞는 한 개 이상의 안경을 구비해 착용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건강한 시생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누진렌즈 구매 시 실내용 오피스 전용 안경렌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김서림 방지 클리너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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