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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1500만원대 파격적 공급가, 신강남권·더블역세권 중소형

중앙일보 2020.11.06 00:04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코로나19 감염 여파가 계속되면서 아파트 시장이 움츠러들었다. 거래가 줄고 가격도 약세다. 하지만 신규 분양시장은 딴판이다. 공급가격이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이른바 ‘로또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청약 열기가 갈수록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러나 앞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한층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우려하고 있다. 잇단 정부 규제로 새 아파트 공급이 위축되면서 청약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청약 당첨가점이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새 아파트 청약경쟁이 치열해지고 당첨가점이 높아지면서 당첨권에서 멀어진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은 청약 가점이 필요 없는 조합아파트를 노리거나 기존 주택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주변 시세 50% 선 ‘반값 아파트’
인근 암사역서 강남까지 20분대
일부 가구서 한강·공원 조망 가능

선호도 높은 59·84㎡ 600가구

이런 가운데 ‘강남 4구’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에 ‘로또 아파트’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의 ‘반값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울 강동구암사동 4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 한강’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600가구 규모다. 타입 별로 전용면적 59㎡(A·B 타입)472가구, 84㎡ 12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한강을 눈앞에두고 잠실 상권 등 주변 생활 인프라를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지만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최대 50% 선에 불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크다. 실제로 암사 한강의 공급가격는 3.3㎡당1500만원대에 불과하다. 이는 강동구 아파트평균 매매가(3.3㎡당 3421만원, 부동산114 통계)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다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150여개 업체가 들어서는 고덕비즈밸리가 가까운데다, 이케아·스타필드 등 대형복합 쇼핑몰이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강일첨단업무단지(1만5000여명)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1만6000여명)도 있다.
 
향후 주변 주거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전망이다. 주변에 천호뉴타운·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9000여가구)과 둔촌주공·고덕지역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이른바 강남 4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여건도 좋다. 우선 단지에서 강일중·명일초·명덕초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단지 바로 맞은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조성된다. 암사역사공원에는 숲체험장·야외공연장·테마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8호선 연장 별내선 2023년 개통

또 숲세권 단지로 광나루 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길동공원과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주말농장도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있다. 한층 더 스마트해진 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암사 한강은 우선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여기에다 암사 한강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59A 타입.

59A 타입.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처리 시스템,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등도 공급된다. 전력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갖춘다. 인근에 대형 개발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경기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노선으로, 6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84 타입.

84 타입.

암사 한강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역 거주자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사업 주체로 나서 조성하는 단지를 말한다. 조합원이 되면 건설사가 분양하는보통 아파트에 비해 낮은 가격에 새 아파트를공급 받을 수 있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다만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인천·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 암사 한강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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