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11시 서울 서대문 캠퍼스 K-스튜디오에서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탤런트 김성환 씨 단장에 김국진, 조성모, 문희준, 간미연, 심은진 등 24명 위촉
홍보대사 가수로는 서울패밀리의 위일청, 조성모, HOT 문희준, 쥬얼리 이지현, 베이비복스 간미연, 심은진, 클릭B 하현곤, 미스트롯 김나희, 버즈 신준기, 옐(김혜미), 파로(윤석준) 등 11명이 참여한다.
연기자는 만능 탤런트 김성환을 비롯해 이원종, 이태곤, KBS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의 강세정, 김승현, 최정원, 김가란, 김새롬 등 8명이다.
이외에도 개그맨 김국진, 방송인 박슬기, 작곡가 장재원(필터), 영화배우 서진원, 극단 예지인 대표 천동희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경기대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뜨겁다”며 “한류를 주도하는 동문으로 구성된 K-스타 홍보대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대 알리기에 나서며, 경기대학의 국내⦁외 홍보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단장은 “모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홍보대사 위촉에 감사드리며, 연예인 동문들의 만남이 자주 이어지길 바라며 학교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사전 소감을 전했다.
김인규 경기대 총장은 “한류를 주도하는 연예인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경기대 재학생과 동문들은 연대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며, 경기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대는 스타 연예인을 다수 배출해 연예계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 한류문화대학원을 신설해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한류문화대학원에서는 K-컬처융합학과, K-뷰티학과, 공연예술학과 등 5개 학과 7개 전공으로 미래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책임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