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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 아파트값 7억원 돌파…상승률 대형면적의 2배

중앙일보 2020.11.03 12:05
서울 소형면적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3일 KB부동산 리브온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소형면적(전용면적 60㎡ 이하)의 평균 매매가격은 7억521만원이었다. 강북은 5억1503만원, 강남은 8억6647만원으로 집계됐다.   
 
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서울 소형면적 아파트의 평균 매맷값은 지난해 10월 5억7908만원을 기록했다. 1년 사이 21.8%(1억2613만원) 상승했다. 반면 대형면적(전용면적 135㎡ 초과)은 같은 기간 18억8058만원에서 20억8109만원으로 10.7%(2억51만원) 올랐다.   
 
소형면적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 1월 처음으로 6억원을 넘었다. 이후 9개월 만에 7억원대로 올라섰다. 2018년 9월 5억원을 넘어선 뒤 15개월 만에 6억원을 돌파한 것에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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