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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 경영] 모바일 영수증, 플라스틱 감축 … 친환경 경영

중앙일보 2020.10.30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이마트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모바일 영수증 발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3억 건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했다. 현재 이마트에서 발급되는 영수증 중 약 16%는 모바일로 발급된다. 약 170만 명이 모바일 영수증 발급에 동참했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모바일 영수증 발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3억 건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했다. 현재 이마트에서 발급되는 영수증 중 약 16%는 모바일로 발급된다. 약 170만 명이 모바일 영수증 발급에 동참했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모바일 영수증’ ‘플라스틱 프리 투모로우(Plastic free tomorrow)’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는 2017년 1월부터 모바일 영수증 발행을 시작하며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구축에 나서 현재까지 약 3억 건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했다. 모바일 영수증 발급에 동참한 소비자는 약 170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 4월에는 환경부와 ‘플라스틱 프리 투모로우’ 캠페인을 실시하고 플라스틱 감축에 나섰다.  매장에서 비닐롤백 감축, 랩·트레이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비닐롤백 사용량을 2017년 대비 71% 감축했다. 상품 포장용 랩을 PVC에서 PO랩으로 교체하고 무색·무코팅 트레이를 확대하는 등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있다. 또 장바구니용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캐릭터 ‘투모’가 그려진 장바구니를 제작·배포한다.
 
지난 5월에는 해양환경공단·P&G·테라사이클과 ‘해양플라스틱 감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경기·인천의 총 79개 점에서 운영 중인 플라스틱 회수함을 통해 회수한 플라스틱을 어린이 교통안전반사판·쇼핑카트 등으로 업사이클링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또 하반기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업사이클링을 통해 회수한 플라스틱으로 쓰레기 수거용 집게를 제작해 기부하는 등 봉사와 기부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상품 패키지 제작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브랜드 미네랄워터’ 생산 업체인 화인바이오와 함께 생수 페트병을 친환경 용기로 개선했다. 이마트가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해 패키지 개선 작업 비용을 부담했다. 이를 통해 화인바이오는 재활용 분담금 할증분 30%에 해당하는 연간 1억3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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