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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블랙우드 창의대학’ 개강…산불에 탄 목재 활용 뉴딜사업

중앙일보 2020.10.28 17:34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7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우드 창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해 산불 때 불에 탄 목재를 활용한 상품제작 공방 ‘화목한 희망공작소 블랙우드’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블랙우드 창의대학’에서는 창의적 목제품 제작, 목공체험지도사 및 기능인 양성, 취약계층 주거 리모델링 및 마을경관 개선, 협동조합 설립 과정 등을 교육한다. 강의는 고성군 거진행정복지센터, 양양송이밸리목공학교, 블랙우드공방 등에서 1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지난 5월 국토교통부는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경동대,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신청한 ‘화목(Burning Tree)한 희망공작소 블랙우드’를 소규모재생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경동대는 창의대학 학습이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고성군 황광일 건설도시과장은 "블랙우드 창의대학 운영으로 목공전문가 배출과, 도시재생에 필요한 지역주민 역량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향후 후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에서도 지역특화와 공동체사업 추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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