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트렌드&] 300여 개 브랜드 참여로 시즌1보다 풍성해진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

중앙일보 2020.10.27 00:05 2면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는 30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의 파격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한국패션산업협회]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는 30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의 파격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한국패션산업협회]

패션업계와 유통업계가 ‘패션산업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패션업계 돕기 위해 30일부터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패션업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패션상품 특별할인판매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를 오는 30일부터 개최한다.
 
코리아패션마켓은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한 ‘유통-납품 업체 상생 협약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한국백화점협회·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업종별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지난 6월 개최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1은 한국패션산업협회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 조기 지급 등 실질적인 참여 유통사 지원으로 행사에 참여한 193개 브랜드 기업들의 단기 매출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1보다 유통사별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참여가 대폭 확대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의 재고 소진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백화점의 경우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가나다순)에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온라인몰까지 참여한다. 전문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네이버· 무신사·W컨셉(가나다순)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아패션마켓은 상반기 시즌1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의 코리아패션마켓 행사 기간에 유통사의 경우 정가 기준 100억원대, 소비자가 38억800만원 규모의 상품 판매를 달성했다. 참여 유통사의 평균 매출 신장률 역시 전주 대비 60%가량 상승했다.
 
행사 기간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매출(행사장 기준)은 전주 동기 대비 각각 51%, 52%, 32% 증가해 침체된 패션업계에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한다.
 

최대 90%의 파격적 할인 선봬  

시즌1에서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 총 7개 매장에서 참여했던 것에서 더욱 확대해 시즌2에서는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 총 15개 및 각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네이버도 참여해 기존에 진행했던 무신사·W컨셉을 포함해 모두 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즌1 때의 총 193개의 브랜드보다 확대된 30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의 파격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