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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달콤하고 바삭한 ‘메이플버터갈릭’치킨 인기

중앙일보 2020.10.23 00:06 3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의 뛰어난 맛과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효과로 지난 2일 출시 이후 BBQ 가맹점 평균 매출이 60% 이상 늘었다. [사진 BBQ]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의 뛰어난 맛과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효과로 지난 2일 출시 이후 BBQ 가맹점 평균 매출이 60% 이상 늘었다. [사진 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화제가 됐던 신제품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을 출시했다.
 

BBQ

BBQ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기존 메뉴와는 차별화된 맛과 형태로 주목받는다. 닭고기 부위 중 특히 부드러운 엉치살만을 선별해 BBQ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후 메이플시럽과 버터, 마늘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메이플버터갈릭 소스를 듬뿍 바른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전용 엉치부분육을 사용해 볼록하게 올라오는 동글동글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바 ‘겉바속촉’의 식감으로 최상의 맛을 낸다. 부드러운 엉치살에 각 재료의 풍미가 고스란히 더해져 기분 좋은 달콤함과 바삭함을 선사한다.
 
BBQ는 1020세대로 구성된 패널 시식회를 연 뒤 이를 반영해 소스 연구를 진행하는 등 이번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BBQ 내부 자료에 따르면 구매자 중 1020세대가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출시 약 2주 만에 30만 건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의 ‘단짠’ 매력이 젊은 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NS에선 “겉은 바삭한데 안은 촉촉한 맛” “광희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주문했는데 역시 맛있다” “중독적인 맛에 자꾸 생각난다” 등 칭찬 시식평이 이어지고 있다.
 
BBQ는 화제의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출시를 공개하고, 정가 2만2000원을 네고를 통해 1만9900원으로 낮춰 출시했다. 이와 함께 ‘네고왕’에서 일명 국민협상가 역할을 하며 호감을 얻은 가수 황광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특별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통 중심의 ‘젊은 마케팅’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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