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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어려운 금융·경제용어 음식에 빗대어 설명한 유튜브 영상 인기

중앙일보 2020.10.22 00:07 4면
삼성증권은 재테크 초보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재테크 초보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재테크 초보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재테크 초보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삼성증권]

어려운 금융상품과 경제용어를 음식에 빗대어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

재테크 초보자의 투자 돕기 위한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 제작

다양한 주식 관련 라이브 방송도

최근 삼성증권은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TV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를 패러디해 초보 투자자들도 금융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화 ‘채권편’에 이어 2화 ‘해외주식 편’까지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1화인 채권편 유튜브 조회 수가 5일 만에 45만 회, 2화 해외주식 편은 이틀 만에 18만 회를 달성해 최근의 투자 열풍이 영상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직관적인 비유가 영상의 특징이다. 1화에서는 채권을 소고기에 빗대 특성을 설명했다. 조리시간을 채권 만기에 비유해 빨리 익는 차돌박이는 단기채권, 두툼한 안심스테이크는 장기채권에 비유하는 식이다.
 
삼성증권 PB인 엄마가 유치원생인 7살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주린이 사전’ 시리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린이 사전’ 시리즈에 출연한 엄마 PB는 7살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투자 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투자’ ‘증권’ ‘이자’ ‘환율’ 등을 주제로 모두 4편을 제작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과 엄마 PB의 기발한 설명이 웃음을 자아내며 조회 수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주린이 사전’ 시리즈의 누적 조회 수는 200만 회를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서학개미 운동’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뜨거워진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미스터 해외주식’이란 이름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해외 시장과 해외 주식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삼성증권 ‘미스터 해외주식’ 생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강의 후에는 접속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을 해주는 Q&A 시간도 운영한다. 방송 초기에는 격주 단위로 방송되던 것이 접속자의 호응 덕에 매주 진행하는 것으로 편성을 늘렸다.
 
생방송 후에는 전체 영상이 삼성증권 유튜브에 업로드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 해외주식’ 시리즈의 첫 회는 ‘해외주식 종목 선정, 이거 하나면 싹쓰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실시간 최대 접속자 수가 1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을 진행한 장효선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은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을 선정할 것을 당부하며 2020년 글로벌 핵심 패러다임 3선으로 플랫폼·콘텐트·브랜드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라이브로 제공하는 방송은 ‘미스터 해외주식’ 외에도 다양하다. 동학 개미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국내주식 주간유망종목’ 시리즈와 업계 최초의 ETF 전용 동영상 서비스인 ‘글로벌 ETF 나우’가 대표적이다.
 
삼성증권은 일반 투자자가 아닌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포럼도 언택트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출범해 격주 단위로 진행되고 있는 ‘언택트써밋(Untact Summit)’은 기업의 CEO나 CFO 등 핵심 경영진을 초청해 분야별 석학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온라인 양방향 소통 강의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나타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특강을 제공했다. 삼성증권 언택트 서밋에는 상장법인을 경영하고 있는 1600여 명의 CEO와 CFO들이 참가하고 있다.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은 “안정된 고객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엄선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유튜브를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 ‘언택트써밋’과 같은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에게 그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 관련 영상은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융투자 상품은 투자 원금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에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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