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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심플한 디자인에 톡톡 튀는 레인보우 컬러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2020.10.22 00:07 3면
흙표흙침대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판매채널도 확대해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라빈 버튼베드’ 등을 선보인다. [사진 흙표흙침대]

흙표흙침대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판매채널도 확대해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라빈 버튼베드’ 등을 선보인다. [사진 흙표흙침대]

30대 주부 정미정(가명)씨는 최근 백화점 침대 매장을 찾았다가 신선한 경험을 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침대가 눈에 띄어 가까이 가서 만져보고 깜짝 놀랐다. 침대에서 온기가 느껴졌던 것이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색상이 예뻐서 일반 매트리스 침대로 생각했는데, 브랜드를 확인해 보니 건강침대의 대명사인 흙표흙침대였어요.”
 

흙표흙침대

‘흙표흙침대’가 젊어지고 있다. 부모님 세대가 선호하는 제품으로 인식되던 브랜드였지만, 최근 들어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를 겨냥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색상도 그레이 톤을 채용한 덕분이다. 침대 표면의 색상도 기존의 노란색 계열에서 톡톡 튀는 레인보우 컬러로 탈바꿈했다. 회사의 로고도 달라졌고, 대리점과 백화점의 간판을 바꾸고 매장의 인테리어도 새롭게 리뉴얼 중이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고제품’에 3년 연속 선정된 흙표흙침대의 가장 큰 장점은 따뜻한 잠자리에서 방출되는 양질의 원적외선이다. 원적외선 방출량을 높이면서도 전자파는 효과적으로 차단해 ‘원조 흙침대’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흙표흙침대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판매채널도 확대해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퀘렌시아 소파베드’ 등을 선보인다. [사진 흙표흙침대]

흙표흙침대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판매채널도 확대해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퀘렌시아 소파베드’ 등을 선보인다. [사진 흙표흙침대]

흙표흙침대는 황토판의 두께를 조절해 열효율을 극대화한다. 전통의 온돌 방식 그대로 열판과 흙판을 일체형으로 개발, 전력 소비를 줄여 소비자의 전기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해조류를 고아서 만든 원료와 당귀·약쑥과 같은 한약재를 빚어 넣은 황토로 열판을 덮었으며 장판은 마·송진가루에 꽃잎·꽃가루로 아름다운 색상을 구현한다. 제조 공정에 대부분 천연자재를 사용하고, 전통 온돌 황토방을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해 재현했다.
 
철저한 제품 관리 시스템도 흙표흙침대의 자랑이다. 배송·설치에서부터 A/S까지, 외주 업체를 거치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신청을 받고 전국 3개의 물류센터에서 신속하게 대응한다.  이사 시에도 수거·배송·설치 등을 직접 진행하는 등 고객 편의에 온 힘을 쏟는다.
 
한편 흙표흙침대가 판매 채널을 확대해 TV홈쇼핑에 진출한다. 23일 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퀘렌시아 소파베드’ ‘라빈 버튼베드’ ‘라빈 린넨베드’를 선보인다. 1992년 세계 최초로 ‘흙침대’를 출시한 이후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던 흙표흙침대가 TV홈쇼핑에서 신제품을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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