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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e-업무수첩, 인공지능 챗봇 … 스마트 기술 적용해 ‘디지털 뉴딜’ 정책 견인

중앙일보 2020.10.21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한국남부발전이 스마트 기술 접목으로 디지털 뉴딜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위한 온라인 면접 전형 모습. [사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스마트 기술 접목으로 디지털 뉴딜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위한 온라인 면접 전형 모습. [사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스마트 기술 적용과 프로세스 혁신으로 ‘디지털 뉴딜(Digital Newdeal)’ 정책 견인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

디지털 뉴딜이란 디지털 혁신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영혁신을 이루는 정책을 말한다.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원격근무를 위한 클라우드 환경과 보안이 강화된 가상사설망(VPN)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든 임직원이 PC와 동일한 업무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e-업무수첩 ▶스마트 보고 시스템 ▶인공지능 챗봇 등 디지털 기반의 업무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e-업무수첩은 남부발전 인트라넷에 마련된 온라인 업무관리 시스템이다. 비대면으로 과업 지시와 실시 계획 및 결과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추진사항을 점검·개선할 수 있다. 재택근무 활용은 물론, 데이터의 꾸준한 축적으로 자료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스마트 보고시스템은 경영진 업무보고를 온라인으로 옮겨 업무 비효율 요소를 줄였을 뿐 아니라 문서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 챗봇은 단순 반복 업무의 간소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 측면에서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적용한 온택트(On-Tact)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에 적절한 대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2월부터 비대면 채용을 위해 규정을 개정하고 온라인 면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남부발전은 국제 기술교류회와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기자재 품질인증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상시 기술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그 밖에도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 내 동반성장 플랫폼을 정비했다.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8월에는 발전 기자재 품질인증심사를 비대면 원격심사로 전환키도 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대비한 비대면 업무방식 도입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다방면의 회사업무에 적용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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