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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전셋집 구했는데, 집주인이 3명?

중앙일보 2020.10.17 15:00
전세 구하기, 왜 이리 어렵나요. 천신만고 끝에 전셋집을 간신히 구했는데. 어라, 공동명의로 된 집이네요. 이럴 땐 어떻게 계약해야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Ep.28

명의자가 부부 2명이라면? 기본적으로 두 명 모두와 전세 계약하는 게 안전합니다. 부부 사이엔 인정되는 대리권이 있어서 한 명만 나와서 계약할 순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를 분쟁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부부 한 명과만 계약했다면? 나머지 한 명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을 받아두세요. 대신 전화로 위임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명의자가 3명 또는 5명, 아니 10명이라면? 현실적으로 명의자 전원과 계약하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민법에 따라, 과반수의 지분권자와 계약하면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이 중 한 명이 지분 50%를 초과해 보유했다면 그 집주인과만 계약해도 됩니다. 일단 등기부 등본을 떼어서 권리관계를 잘 알아봐야 한다는 점, 주의하세요.
 
그게머니가 안전하게 전셋집 구하는 법을 영상으로 좀더 설명해드릴게요.
 
기획=금융기획팀, 영상=김진아·김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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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란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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