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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회계임원, 횡령 혐의 추가기소

중앙일보 2020.10.15 23:06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연합뉴스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연합뉴스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를 횡령 등 혐의로 최근 추가기소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공판2팀(팀장 김영철)은 지난 12일 김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동중 전무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증거인멸 은닉 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또 안모 사업지원TF 부사장도 증거인멸 은닉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지시스템에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고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 등은 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에서 이사회 결의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회삿돈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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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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