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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첫날, 우승후보 대거 톱10 출발

중앙일보 2020.10.15 17:55
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장하나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장하나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하나(28), 김효주(25), 박주영(30)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장하나-김효주, 박주영과 공동 선두
박현경 공동 4위, 최혜진 공동 6위
'세계 1위' 고진영 공동 9위로 시작

 
셋은 15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주영과 김효주는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했고, 장하나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했다. 장하나는 지난해 10월 LPGA 대회이기도 했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의 우승 도전이고, 김효주는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여자 오픈 이후 4개월 만의 정상을 노린다. 2010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주영은 아직 우승이 없다. 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희영(33)의 동생이기도 한 박주영은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다.
 
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다. 첫날부터 치열했다. 상금 1위이자 유일한 다승자(2승)인 박현경과 유력한 신인왕 후보 유해란이 공동 선두 그룹에 나란히 3타 뒤진 3언더파 공동 4위권을 형성했다. 또 올 시즌 톱10에 10차례나 올랐지만 아직 우승은 없는 최혜진이 2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세계 1위 고진영은 같은 LPGA파 허미정과 1언더파 공동 9위로 첫날 출발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은 첫날 버디 2개, 보기 2개를 주고받으면서 이븐파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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