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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불법 선거운동’ 이은주 정의당 의원 불구속기소

중앙일보 2020.10.14 17:10
이은주 정의당 의원. 뉴스1

이은주 정의당 의원. 뉴스1

정의당 비례대표 5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은주 의원이 공무원 신분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부장 권상대)는 14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당내 경선 운동 방법 위반·경선 운동관계자 매수·기부행위 금지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차원에서 이 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박모 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등 7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이 의원은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조 정책실장 신분으로 당내 경선운동을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선거법상 공무원은 당내 경선운동을 못하게 돼 있다.
 
지난해 11월 5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의원이 당시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조 정책실장이라는 공무원 신분임에도 당내 경선에 참여해 선거운동을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았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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