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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옵티머스 수사팀에 5명 추가 파견 승인

중앙일보 2020.10.14 14:13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투자 로비 의혹에 대한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투자 로비 의혹에 대한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는 14일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건과 관련 “검사 4명을 파견해달라는 중앙지검의 요청 및 대검의 수사팀 대폭 증원 건의에 따라, 금융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수사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력 검사 5명의 중앙지검 직무대리 발령을 승인해 옵티머스 펀드 자금 유용 및 정관계 비호 의혹에 관한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을 규명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어 “금감원 조사국 출신으로 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회계 전문 검사, 금융 비리 분야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 등을 파견하기로 했다”며 “향후 옵티머스 사건 수사 진행 상황과 검경 수사권 개편 준비 상황 등 일선 검찰청의 업무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로 수사인력 파견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12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주민철)로부터 수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수사팀 대폭 증원”을 지시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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