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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20대 경운기 들아받고 뺑소니… 80대 노인 숨져

중앙일보 2020.10.13 22:21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80대 노인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중앙포토]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80대 노인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중앙포토]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해 SUV 차량을 몰다가 경운기를 모는 8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20대 뺑소니 운전자 A씨가 입건됐다. 80대 노인은 현장에서 숨졌다.  

 
13일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 20분께 경남 고성군 송학 지하차도에서 렉스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으로 앞서 달리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범행 40여 분만에 2km 떨어진 곳에서 잡혔다.  
 
경찰은 13일 "A씨가 음주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전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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