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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의혹' 청와대 전 행정관, 국정감사 증인 채택

중앙일보 2020.10.13 22:05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중앙포토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중앙포토

옵티머스 사태에서 '정관계 로비' 의혹의 중심으로 지목되는 이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변호사)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3일 양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합의를 거쳐  이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이씨는 오는 23일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출석이 요구될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투자처를 속여 펀드 자금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구속된 옵티머스 사내이사 윤모 변호사의 부인이다. 청와대 근무 직전인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옵티머스가 무자본 인수·합병(M&A)했다는 의혹을 받는 해덕파워웨이의 사외이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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