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온택트 입시설명회 영상 캡처
휴대폰을 전화기로만 여기던 세대가 어느덧 인터넷장보기를 하고 있고, 오순도순 이야기하던 음식점과 커피숍은 배달과 테이크 아웃 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교육기관도 예외없이 수업 등 대부분 활동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코로나19 초반부터 언택트 방식에 기반한 교육 및 학과 활동에 주력한 결과, 학생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한다.
언택트 방식에 기반한 교수와 학생간 쌍방향 라이브 교육활동 덕분에 해외에 체류중인 학생과 업무 등의 이유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가 어려웠던 학생도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 한편 영어·중국어 온라인화상 특강, 원어민교수의 전화영어·전화중국어 서비스 등 교과 활동과 여러 온라인 영상공모전과 사진콘테스트 등 비교과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소속감이 높아진 것 또한 긍정 평가의 이유로 꼽힌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쌍방향 화상라이브 특강 화면 캡처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재학생들은 이와 같이 언택트 방식으로 쌍방향 소통하는 온택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학과 활동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만족스러워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학습 내적으로나 학습 외적으로나 100% 온라인 플랫폼에 기반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변함없이 학과활동을 이어가는 등 교수와 학생이 꾸준히 소통하면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