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왼쪽)과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이 후원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아시아와 세계’ 강좌 시리즈는 아시아 정세와 관련해 국내외 유명 학자 등을 초빙해 강의를 듣는 공개 학술 강좌다. 최근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다카하라 아키오 전 도쿄대 공공정책대학원장 등이 강의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세계적인 석학이 강연에 참여하는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