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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김광보,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 선임

중앙일보 2020.10.12 13:37
김광보 국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왼쪽)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체부]

김광보 국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왼쪽)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립극단과 국립합창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김광보(56) 연출가, 윤의중(57) 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12일 각각 임명했다. 두 예술감독의 임기는 11월 10일부터 2023년 11월 9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2009~2011년), 서울시극단 단장(2015~2020년)을 역임했으며 현재 극단 ‘청우’의 대표다. 문체부는 “예술성과 행정 능력을 겸비했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국립합창단의 윤 예술감독은 2017년 취임했으며 이번에 재임명됐다. 문체부는 “취임 이후 유료 객석 점유율을 상승시켰으며 창작 합창곡 제작 등 합창 대중화의 성과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윤 예술감독은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도 거쳤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왼쪽)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체부]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왼쪽)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체부]

문체부는 두 예술감독 선임을 위해 분야 전반의 인사자문단을 구성해 후보자를 발굴해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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