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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 밀집지역 통제 해제

중앙일보 2020.10.12 11:41
추석특별방역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추석특별방역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시행중인 서울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 밀집지역의 통제가 12일 해제됐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마스크 착용과 간격 유지, 음주‧취식 및 배달주문 자제 등 방역지침은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10명 이상 집회금지를 종료하고 12일부터 100인 이상 집회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또 ▶집합제한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집회·시위 장소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 형사고발과 함께 과태료를 적극 부과할 방침이다. 클럽·감성주점·콜라텍 등 고위험시설의 경우 환기와 방역을 위해 1시간당 10분 또는 3시간당 30분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도록 했다. 유흥주점·헌팅포차·단란주점은 휴식시간제가 권고된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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