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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부터 모든 장병 휴가 정상화”

중앙일보 2020.10.12 11: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12일부터 정상화된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12일부터 정상화된다. 뉴스1

군 장병의 휴가가 12일부터 정상화된다. 앞서 군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지난 8월 19일부터 전 부대 모든 장병에 대한 휴가를 통제해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장병 휴가를 정상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수도권 지역으로 출타하는 장병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휴가 복귀 시 확인절차를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에 거주하는 장병의 휴가는 연기를 권고하도록 했다. 외출은 7일 안에 확진자가 없는 지역에서는 장성급 지휘관의 판단 아래 가능하다.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계속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군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53명이며, 이 중 113명이 완치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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