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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주거복지...동작구, 신혼부부·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중앙일보 2020.10.12 10:38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6월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발을 통해 완공된 ‘상도4동 신혼부부·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부지를 제공하고, SH공사에서는 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상도4동에 제1호로 건립되었다.
 
건립규모는 3개동 42세대로 SH공사가 31세대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동작구는 주택유형 제안 및 입주자 선정 등을 담당한다.
 
먼저, 구는 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0세대를 모집한다. 기간은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2월 말 입주 대상자를 발표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또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에 한하며, 서류심사 및 자기소개서, 소득자산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
 
또한, 청년층에게 공급할 21세대는 10월말 모집 예정이다.
 
모집 공고문은 동작구청 및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는 보편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민선6기부터 자치구 단위에서 주택공급을 시도해 ‘동작구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모자안심, 홀몸어르신,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50세대의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였으며, 2022년까지 총 373세대의 추가 공급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구는 주택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국가가 정한 최저기준인 14㎡보다 넓은 20㎡이상의 전용면적을 확보해 실질적인 주거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등호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 등 새로운 공공임대주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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