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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괴물' 홀란드, 네이션스리그서 해트트릭

중앙일보 2020.10.12 10:18
노르웨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해트트릭을 작성한 홀란드. [AP=연합뉴스]

노르웨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해트트릭을 작성한 홀란드. [AP=연합뉴스]

 
‘노르웨이 괴물’ 엘링 홀란드(20·도르트문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네이션스리그 대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 호날두는 프랑스 상대 침묵

 
노르웨이는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네이션스리그 리그B 조별리그 1조 3차전에서 루마니아를 4-0으로 대파했다. 네이션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등을 토대로 리그로 나뉘어 치른다. 노르웨이는 같은조 오스트리아와 함께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했다.  
 
홀란드는 전반 13분과 후반 19분에 2골을 몰아쳤다.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와 득점을 합작했다. 후반 29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홀란드는 대표팀 소속으로는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유럽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홀란드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줬다. UEFA 소셜미디어는 홀란드가 최근 클럽과 대표팀 소속으로 48경기에서 51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리그A 3조에서는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파리에서 맞붙었지만 득점없이 비겼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은 침묵했다.  
 
리그A 2조에서는 잉글랜드가 벨기에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의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연속골을 뽑아냈다. 해리 케인(토트넘)은 후반 20분 교체출전했다. 경기를 앞두고 근육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던 케인은 큰 부상이 아님을 알렸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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