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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지역 출근길 비…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중앙일보 2020.10.12 06:18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쌀쌀해진 날씨에 겉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쌀쌀해진 날씨에 겉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등 중남부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강릉 13도, 세종 12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13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수도권은 전날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다소 높겠다"고 전망했다.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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