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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15호 태풍 '린파' 연이어 소멸

중앙일보 2020.10.12 02:04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14호 태풍 '찬홈'과 제15호 태풍 '린파'가 연달아 소멸했다.
 
11일 국가태풍센터는 제14호 태풍 찬홈이 이날 오후 9시쯤 일본 도쿄 남남동쪽 50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밝혔다.
 
나무의 명칭을 따 만들어졌으며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인 태풍 찬홈은 지난 5일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찬홈은 이후 북동진하면서 일본 열도 남동쪽 해상을 지나갔다. 우리나라는 간접영향을 받아 이번 주말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제주에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다.
제15호 태풍 린파(LINFA).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15호 태풍 린파(LINFA).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한편 이날 오전 3시쯤 발생한 제15호 태풍 '린파'도 찬홈과 같은 시간인 오후 9시쯤 소멸했다. 린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했으며 '연꽃'을 의미한다. 
 
린파는 베트남 다낭 동남동쪽 약 3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지 18시간 만에 베트남 다낭 남남서쪽 14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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