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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양주 군부대에선 5명 확진

중앙일보 2020.10.11 14:57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 대기석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 대기석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4일째 2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0시 기준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누적 확진자도 4646명으로 늘어났다.  
 

포천 이어 양주 군부대서도 5명 발생

양주시의 한 군부대에선 간부 2명과 병사 2명, 간부의 가족 1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등 이상 증상이 있었고 3명은 8~9일부터 오한과 가래 등 증상을 보였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은 무증상이다.  
  
방역 당국과 국방부 등은 이 군부대 관계자 300여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를 벌였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역 전 휴가자 30여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의정부 재활전문병원 확진자 1명 추가…누적 49명

의정부시에 있는 재활전문 병원인 마스터플러스 병원에선 추가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이 있었다. 이로써 이 병원은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입원 환자 20명, 간병인 14명, 보호자 10명, 간호사 3명, 병원 직원(치료사) 1명, 간호사 가족 1명 등이다. 이들의 감염 경로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역 감염 등 확진자는 절반이 넘는 12명이다. 이들 중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안양, 고양, 남양주 등 3개 시에서 4명(19.4%) 나왔다. 사망자는 1명 나와 경기도 코로나19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었고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39.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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