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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팀 김지현 vs 올림픽팀 조규성 원톱 맞대결

중앙일보 2020.10.09 20:02
축구 A팀과 올림픽팀의 선발 라인업.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 A팀과 올림픽팀의 선발 라인업. [사진 대한축구협회]

1996년 이후 24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는 한국축구대표팀(A팀ㆍ감독 파울루 벤투)과 올림픽축구대표팀(올림픽팀ㆍ감독 김학범)의 스타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A팀은 4-1-4-1 포메이션 가도
올림픽팀은 4-3-3으로 맞불

대한축구협회는 9일 오후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0 하나은행컵 A팀vs올림픽팀 친선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출전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A팀 사령탑 벤투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새로 발탁한 공격수 김지현(강원)을 최전방 원톱으로 기용했다. 2선에는 나상호(성남), 이영재(강원), 한승규(서울), 이동경(울산)을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손준호(전북)를 기용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권경원(전북)-원두재(울산)-김태환(울산)으로 구성했다. 원두재는 중원과 수비라인을 오가며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골키퍼로는 조현우(울산)가 나선다.
 
올림픽팀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전방에 조규성(전북)을 세우고 좌우 측면에 조영욱(서울)과 송민규(포항)를 배치했다.
 
세 명이 함께 조화를 이룰 미드필더진은 정승원(대구), 김동현(성남), 이승모(포항)로 구성했다. 포백 수비진은 강윤성(제주), 정태욱, 김재우(이상 대구), 윤종규(서울)으로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전북)이 낀다.
 
A팀은 홈 유니폼인 상하의 빨강색을, 올림픽팀은 원정 유니폼인 상하의 흰색에 검정 줄무늬 디자인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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