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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2골 1도움’ 손흥민, EPL 파워랭킹 8위

중앙일보 2020.10.09 10: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28)이 미국 NBC스포츠가 선정해 밢하는 프리미어리거 파워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NBC스포츠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주차 파워 랭킹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전체 등록 선수 중 8위에 올려놓았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기록적인 6-1 대승을 이끌었다. 이 활약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EPL 등록 선수 중 전체 1위로 올려놓았지만, NBC 스포츠의 결정은 8위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 NBC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 NBC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전체 1위는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에게 돌아갔다. 케인은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맨유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당시 경기 MVP로 선정됐다. 케인은 올 시즌 3골 6도움을 기록 중인데, 특유의 득점력에 더해 어시스트 능력을 추가 장착하며 전문가들과 팬들 사이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는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려 소속팀 애스턴 빌라의 7-2 대승을 거둔 잭 그릴리쉬였다. 뉴캐슬의 시즌 초반 4연승을 이끌며 리그 선두 질주를 견인한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3위에 올랐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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