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이 미래다] 6개 MBA 프로그램 운영, 세계 경영 흐름에 맞춘 커리큘럼 제공

중앙일보 2020.10.08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의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의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 등 3개 파트타임(Part-time) 과정이다. 4학기 동안 45학점을 이수하면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2년 과정이다. 원서 접수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고급관리자·직장인 맞춤 수업

금융 분야 특화 교육서비스도

오는 23일까지 신입생 원서 접수

고려대 경영대학은 84명의 전임 교수진을 갖추고 세계 경영 흐름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U.S. News & World Report 발표 2020 Best Global University Rankings 경제·경영 분야에서 국내 1위를 했다. 영국 QS 세계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의 경영·관리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 1위와 세계 49위를, 회계·재무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 1위와 세계 51위를 기록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6개 MBA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63년 설립된 Korea MBA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선정 ‘2019년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한 Executive MBA ▶금융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Finance MBA ▶3가지 트랙(MBA 단일 학위 트랙, 복수학위 트랙, 교환학생 트랙)으로 나눠 진행하는 Global MBA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CEMS의 규정에 따라 운영하는 Global MIM ▶3학기 동안 고려대, 중국 푸단대, 싱가포르 국립대에서 1학기씩 수학하는 S³ Asia MBA가 있다.
 
Executive MBA(이하 E-MBA)는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2년 주말(금·토) 과정으로 운영된다. 55명 내외를 선발한다. E-MBA는 ‘모듈제’ 수업 방식을 운영한다. 2주(24시간)에 한 과목을 집중해서 마치고 한 주 휴식 후 다음 과목을 진행한다. 또 예술·역사·철학·인문 등에 관한 계절학기 수업도 개설한다.
 
해외 각지의 특화된 경영지식·기법을 습득하고 문화·예술 등을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할 수 있는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도 특장점이다. 또 정규과정에서 배우는 개념과 이론, 방법론 등을 실제 기업 문제에 적용해 보도록 기획된 ELITE Project도 운영한다.
 
Korea MBA(이하 K-MBA)는 커리어 개발을 추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 수업은 평일 저녁에 진행한다. 190명 내외를 선발한다. 
 
▶국제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학 ▶전략 ▶회계학 ▶LSOM ▶MIS 등 8개 심화 전공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원우회 주축으로 직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직무방’과 동아리, 정기 모임이 활성화돼 있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K-MBA패밀리데이’도 매년 진행한다.
 
K-MBA 수료 후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에서 1년 과정을 거쳐 두 개의 석사학위(경영학+기술경영학·국방기술경영학)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 강좌당 소정의 기부금을 내면 전공 선택 과목을 들을 수 있는 르네상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9~12의 교환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는 국가를 방문하는 해외 Field Trip을 통해 국제 경영 감각을 배양할 수 있다.
 
Finance MBA(이하 F-MBA)는 금융권과 일반기업의 재무 관련 직장인 대상으로 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수업을 진행한다. 35명 내외를 선발한다. 
 
교차수강을 통해 K-MBA에 개설되는 일반 경영학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공인재무분석사(CFA) 시험을 주관하는 CFA협회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CFA 선진 금융실무 전문가의 최신 교육자료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매년 CFA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을 선발해 CFA 장학금을 수여한다.
 
▶디지털 금융 ▶자산 운용 ▶기업 금융 등 세 가지 트랙 중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분야별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개념·이론 등을 현실 상황에 적용해 분석하는 독립연구도 특장점이다. 금융실무특강도 진행한다. R과 Python 등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도 진행한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를 추천합니다 

E-MBA 유용근 전임교수

E-MBA 유용근 전임교수

“고려대 E-MBA 과정은 재학생에게 경영·경제 현상의 근본 원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민하게 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창의적인 경영 리더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비가 활발한 현재 E-MBA가 특별한 이유에 대한 E-MBA 유용근 전임교수의 설명이다.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점도 유 교수가 E-MBA 과정을 추천하는 이유다.
 
유 교수는 MBA 학위 취득의 투자 대비 효익(效益)에 대해 “졸업자 대다수가 본인의 노력만큼 충분한 효익을 얻고 만족하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MBA 과정을 통해 ‘제2의 모교’ ‘제2의 고향’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헛된 투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F-MBA 19학번 박혜진 원우(대한지방행정공제회 재직)

F-MBA 19학번 박혜진 원우(대한지방행정공제회 재직)

“공대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어서 대부분의 과목이 신선했지만, 특히 증권시장과 투자, R/파이선을 다루는 과목이 흥미로웠다. 증권시장과 투자는 금융 및 투자 시장의 기본과 개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과목이었다. R/파이선(기계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F-MBA 과정 중 가장 도움이 된 커리큘럼에 대한 박혜진 원우의 소감이다.
 
박 원우는 대체투자 실무 중 MBA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Finance 심화 MBA를 택했다고 한다. 그는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기 위해서라면 잘 쓰인 책이 필요하지만, 인적 네트워크를 쌓고 금융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싶다면 조금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F-MBA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