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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5만여 명 살 서평택 물류·관광 거점 곧 착공

중앙일보 2020.10.08 00:04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경기도 평택시 서부권인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대에 ‘평택항 화양신도시’(조감도)가 10월 중순 착공할 예정이다.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79만1195㎡ 규모로, 2만여 가구에 5만40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민간주도로 개발되는 데다, 국내 민간주도사업 중 최대 규모인 만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림건설이 부지 조성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평택항 화양신도시

개발호재가 탄탄하다. 우선 평택시청 안중출장소가 신도시로 신축 이전(향후 서구청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약 70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지상 10층 규모의 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또 신도시 안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35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을 2024년 말까지 개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4개), 중학교(2개), 고등학교(2개)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평택항 주변엔 포승2일반산업단지·아산국가산업단지(포승·원정지구)·오성일반산업단지·현곡일반산업단지·고렴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된 상태다. 향후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 지구와 현덕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2022년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40여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삼성전자 등 기업이 평택에 수십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공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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